자유 이병근도 이렇게 끈질기게 끄는거보면 김상식이 팬들 무시하고 도망간거 제외하고 김상식하고 다를께 없는데..

팬들하고 얼굴붉히고 건널수없는 길을 걷는것보다 결단을 조심스레 내려주는게 좋을텐데 박건하도 이상황보다 덜심각했을때도 스스로 감독답게 책임있는 결단 해줬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