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강등했다던 팀들이 보여줬던 그 전조를 보여주고 있다는 지금의 우리팀
jond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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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우리가 수원 팬하기가 언제 인들 안힘들었냐만,
그래도 어떤시즌엔 조나탄이 있었고 또 어떤시즌엔 타갓이 있었고 또 어떤시즌엔 정상빈이 있었고, 또 작년에는 그래도 현규가 있었는데
올시즌은 안병준선수한테 미안하지만 올 시즌은 정말 조급하고 자신이 많이 없어 보이더라 뮬리치 선수는 적응해야겠지 팀이 골을 못넣으니까 당연히 못이기지
이건 감독도 감독인데 우리가 몇년을 그래도 버틴 이유가 여러가지가 있지만 그래도 결정적일 때 골넣은 공격수가 수원을 몇번이 멱살을 잡고 구해냈는데 정말 구단에선는 안병준 뮬리치로 이번시즌을 우승을 장담했을까? 아님 그냥 간신히 잔류하고 또 굿즈 팔고 또 티켓팔고 이런 마음이었을까?
사실감독 선수 프런트 욕 잘안하고 싶거든 그들이라고 성적을 안내고 싶을까? 하는 마음에서
근데 올시즌은 저 전조가 보인다는 거에 너무 울적하다.
하... 담경기가 또 울산이네
이사랑에 후회는 없다했으니까 그래도 끝날때까지 뭐 지켜봐야지 뭐 어쩌겠어
저들이 해내는걸 또봐야지 뭐.
jond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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