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어쩌면 우리가 맞출 마지막 조각은...

이 기사보고 난 느낌이 빡 오던데

http://naver.me/FHN5fvOP

성남시 시의회에서 성남fc 예산 30억 삭감이라 현 재정상황으로는 7월까지만 선수급여 및 기타예산이 지급 가능, 올해 여름에 선수들 대규모 엑소더스가 일어날 수도 있는게 지금 기정사실화 됨

여기서 탐나는 선수는 장학영, 윤영선, 김동준 정도인데, 윤영선은 상무갔으니 논외로 치고, 신화용 양형모로 우리팀 키퍼는 상당히 괜찮은 편이라 보면, 성남한테는 미안하지만 우리 장학영 꼭 영입했음 좋겠다.
우리고 그토록 구하던 왼쪽 풀백이고 바로 스타팅 가능한 주전급에 나이도 적당히 있어서 일단 쓰고 장기적 대체자 차근히 구할 수 있는 시간도 벌어줄뿐더러 장학영이면 크로스도 나름 준수한 편 아닌가??

장학영만 사면 김준형, 장현수 윙백연습 안해도되고 본 포지션에 더 집중할 수 있고 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