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오늘 MOM
뼈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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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승골 넣은 현규도 물론 잘 했지만 우리 팬들이라 생각함.
사이드는 오랜만에 앉았는데 동점골 먹히고 나서
사이드도 더 열심히 응원하는 거 보고
오늘 절대 안 지겠다는 확신이 들었음.
진짜 다들 너무 고생 많았고 내가 축구장 다니는 이유를
확인할 수 있었던 120분이라고 생각함!
우리 팬들이 진짜 K리그 원탑 서포터라고 확신함.
우린 진짜 최고였어 형들!!!
뼈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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