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이번 사건으로 잃은것
최소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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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선수단 전력 관점
- 현재 센터백 볼수있는 자원이 구자룡, 곽광선, 민상기, 매튜, 양상민, 그리고 궁여지책으로 조원희 정도
근데 이 중에서 민상기는 5월에 군대가고 양상민은 아직도 부상이고 조원희는 솔직히 이 자리 불안하고
그럼 당장 쓸수있는자원이 구자룡, 곽광선, 매튜인데, 이 중에서 하나라도 부상이나 불안하면 신인으로 땜빵채워야할 날이 빠른 시일안에 올듯
- 국내 센터백, 국내 k리그 선수 중에서 가장 화려한 경력을 가진 선수를 잃음
2. 대외적인 관점
- 안그래도 친매북적인 개축 언론판에서 이 사실을 존나 우려먹을거고, 나름 네임드라는 칼럼니스트들은 이걸 '갑질' 내지 '개포터'라고 포장해서 글을 쓸거다.
그러면서 멀쩡한 지지자들도 개포터라고 쌍욕먹으면서 지지자라는 자부심 줄어듬
- '개랑'이라는 이미지가 더 강력해져서 당장 댓글창엔 매북보다 더 답없는 서포터로 낙인 찍힘
3. 내부적인 관점
-선수단 분위기 개판, 수블미를 보더라도 지금 서포터 분위기도 개판, 콩가루 집안의 전형적인 모습
4. 당장 경기력
- 최고참 형님의 이별로 인해서 안그래도 개판된 분위기가 경기력으로 나올듯.
이 4가지 항목에 한몫하신 주동자분들 뭐해요? 빨리 클하나 정수옹 집앞에서 무릎꿇으러 안가요?
그리고 그 후엔 제발 빅버드에서 나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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