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올해 다 간게 체감이 되는구나
홈오프풋볼수원특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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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초에 새 유니폼 발표하고, 리그 일정 나오고, "이 경기 저 경기 직관해야지~", "오늘도 수원을 보러가", "하루하루가 지날때 마다 기다려 왔던 이 시간", "날이 가면 갈 수록 널 그리는 맘이 깊어 가"하던게 어제 같은데 그 동안 많은 일들이 지나갔네, K리그가 1년 전과 비교해서 가장 크게 달라진 점은 육성 응원 허용인 것 같음. 그리고 우리는 내년을 기약 하는 것은 바뀌지 않았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