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몇년째 꿈꾸는 시나리오(f,북패강등, 원정다득점 없어져서 아쉽)
2022하나원큐 K리그1 11위 북패 / K리그2 2위 안양
승강 플레이오프 격돌!
1차전 안양종합운동장
"아~ 0대0 무승부로 아쉽게 끝납니다~"
"결과는 K리그1에 잔류할지, 새로운 팀이 올라갈지 2차전에서 뵙겠습니다."
2차전 서울월드컵경기장
전반 15분
"나상호 왼쪽에서 침투하죠! 아 구대영선수 뚫렸어요!!!!! 크로스!!! 일류첸코 골~~~~~!!!!!!"
"북패가 1대0으로 앞서 나갑니다!!!!!"
"북패의 팬들 모두가 일어섭니다!!"
후반 80분
"이제 10분 남았습니다. 북패 완전히 틀어막고 서있는데요"
"안양은 지금 총 공세 입니다. 뒤를 생각하지 않아요!"
"정석화 선수 들어갑니다! 오우 빠르게 이태석 선수를 지나죠! 어!!!! 여기서 태클!!!!!!!!!! 어!!!!!!???"
"코너킥인가요!? 오! 주심이 VAR실과 소통을 하고 있습니다. 온필드리뷰 싸인이 나옵니다."
"자 함께 리플레이 보실까요!? 아~!! 공을 건드리지 못했어요!!!!! 공을 건드리지 못한걸로 보이는데요? 주심의 결정 보실까요?"
"아~~!! 패널티킥~~!!! 패널티킥이 선언됩니다!!!
후반 90분
"추가시간 4분이 주어집니다"
후반 93분 50초
"안양의 마지막 코너킥이 되겠는데요. 안양의 필드플레이어가 무려 9명이나 올라가있습니다!"
"자 크로스 올라가는데요~? 오~~!! 혼전상황입니다. 오?오?오?! 오~~!!! 안양 골~~~!!!!! 골~~~~~~~~~"
"안양이 역전골! 아니 승격포를 쏘아 올립니다!!!!"
후반 94분 20초
"경기 끝납니다~~~~~~!!! 안양fc 창단 9년만에 K리그1으로 향합니다~~!!!!!"
"2023년 K리그1에서 안양을 만나게 됐고요. 아~ 북패는 수도권 기업구단 최초로 K리그2 강등의 쓴맛을 맛보게 되었습니다"
"북패의 팬들 눈물을 흘리는데요. 안양의 팬들은 지금 멋진 홍염 세레머니를 하고 있습니다."
하... 올해는 꼭 이뤄보자
올해부터 원정다득점이 있었어야 저 80분 스토리 없이 만드는건데 ㄲㅂ ㅋㅋㅋㅋ
무튼
북패강등!!!! 원해요!!!!
20번의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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