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내생각에 감독, 선수, 프론트들 문제보다 훨씬 복합적인문제임

1. 솔직히 스쿼드 수준 ?? 난 나쁘지 않다고봄. 아챔권까진몰라도 상스권에서 놀만한 스쿼드는 맞음

국대 찍먹해본선수들도있고 K리그 씹어먹던 외인들, 연령별대표 쭉 밟던선수들, K리그에서 오래뛴 베테랑들 

그로닝 하나 잘못영입했다고 다이렉트강등권을 걱정할 스쿼드는 절대아님 .

2. 감독?? 솔직히 최근 이임생 주승진 박건하 이병근까지오면서 점점드는생각은 감독 탓은 더 아니라고봄

솔직히 주승진 빼고 이임생 박건하 이병근 셋을보면 솔직히 감독으로서 역량은 비슷비슷한거같음

3. 프론트?? 개 병신짓거리했었지 . 근데 최소 올해는 아닌거같다.

정승원 블투이스 사리치 이한도 유제호 안병준 그로닝

어때?? 줄줄나열해보니까 최소 영입에서만큼은 열일했다고 생각되지않아?? 그로닝이 너무쎄서그렇지 저멤버들 지금 존나 다들 잘해줬거나 잘하고있지않아???

결론은 나는 이건 결국 작년 재작년부터 쌓여오던 어떠한 모든 것들이 지금 맞물려서 터지는거라고봄

이임생 박건하 감독 시절때 수~~~~많은 오심, 오심으로인한 선수들 멘탈털림, 점점쌓이는 패배의식, 부상, 잦은 감독교체 

올시즌도 시작하자마자 김건희퇴장 , 최성근 유제호 시즌아웃, 선수단 돌아가면서 줄부상

그냥 모든게 몇년동안 맞물리면서 선수단 아니 구단 전체에 이길 자신이없다 라는 패배의식이 뿌리깊게 본인들도 모르게 박힌거같음...  우리 팬들이 느끼는 와.. 이길수있는팀이없다 하는걸 선수들은 더 느낀다고 생각함

마치 야구에서 입스가온 투수마냥 수원선수들이 그렇게 뛰고있는거같음 

PS. 번외로 진짜 스카우터하고 피지컬코치들은 확실하게 문제라고 생각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