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수원삼성 팬을 그만둡니다.
제리찌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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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겹다 수원삼성. 수원삼성 프론트. 이딴 걸 사과문이라고?
아버지 어머니 아내 심지어 내 돌잡이 아들까지 수원삼성 팬이라고 자부하고 다녔던 지난 시간이 모두 덧없다.
이 시간부로 수원삼성팬임을 무기한 중단한다. 책임있는 사과와 폭력에 대한 가장 무거운 결단(해당 소모임 및 가해자의 영구 퇴출)이 선언되지 않는다면
다시 수원삼성 팬의 이름으로 돌아오지 않겠다.
진심이고 나와 약속이다.
함께 울고 웃었던 선수들
그리고 여기 팬들 정말 고마웠습니다.
또한 진심입니다.
제리찌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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