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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감독님 및 선수단 여러분 고생하셨습니다.

Nogiza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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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빈 선수는 해외 이적했음에도 올 시즌 개인적으로 기대 많이 했었습니다.


사리치, 불투이스, 그로닝 영입 등으로 이번 시즌 순위 상승 의지를 보여줬다고 생각합니다.


20여 년 수원만을 응원하면서 온갖 희노애락을 느꼈는데, 최근엔 어려운 시기가 더 많았던 것도 사실이죠.


기대가 큰 만큼 실망이 큰 법이지만 이제 고작 3경기 지났습니다.

감독님도 선수단 여러분도 그리고 팬들도 상당히 답답했을 만한 경기력의 연속이었지만 아직 스타트 라인을 갓 끊은 상황입니다.


선수 한 명 한 명 책임감 갖고 집중의 끈을 놓지 않았으면 합니다. 다음 경기부터는 분위기 반전이 이뤄지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Nogizaka
2 Lv. 742/81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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