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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아니 ㅆㅂ 스트라이커한테 주어진 역할이 너무 많다

황족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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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이커가 전방에서 골잡이도 하고 윙포도하고 내려와서 압박도하고 돌파도하고... (씨발 이거 되는 선수는 내가 수원축구보면서 조나탄 딱 한명 봤다.)


아니 ㅆㅂ 그로닝 뚝배기로 영입한거 아니냐? 얘 왜 자꾸 사이드에서 뛰게 만드는데?? 딱봐도 패스능력 좆박았는데 그래도 돌파능력하고 슛은 나쁘지 않더만 이런 선수는 중앙에서 직선적으로 뛰게 해야되는거 아니냐? 작년 제리치때도 그렇고 ㅆㅂ 자꾸 스트라이커한테 너무 많은 역할을 주는데 그걸 할수있을 선수가 누가 있을까싶다. 그로닝 오현규 둘 다 내 생각에(물론 난 존나 축알못이지만) 전형적인 스트라이커 역할주면 훨씬 잘할 선수들인데 우리팀 오늘 공격 상황 보면 강현묵 하고 그로닝 오현규 셋만 올라가 있는 경우가 대다수인데 씨발 패스를 줄곳이 없다 줄곳이. 


오늘은 걍 감독 전술싸움 패배인게 애초에 오늘 우리팀 걍 씨발 공격할 생각이 없었어. 저렇게 틀어막을거면 역습이라도 확실하게 준비하던가. 역습도 안되는 텐백은 도대체 무슨 애미뒤진 전술이냐? 

황족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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