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경기를 보러가는 이유가 좀 달라진듯..;;
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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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엔 승리를 보고싶어서 간거라면 지금은 우리애들 보러가는 느낌.
그냥 우리팀 애들이 뛰는모습 보는게 좋더라.
물론 답답함에 소리는 외치지만...
그러다 이기면 보너스인 느낌...이랄까?ㅋㅋ
전에 인스타 보는데 어떤 수원팬이 쓴 글이있더라.
"너의 승리를 보고 싶어. 하지만, 너의 승리만을 응원하진 않아."
이젠 더이상 우린 강팀이 아니라는 안타까운 현실을 마주하며 받아들이고 이 위기를 잘 헤쳐나갈 수 있게 응원하는 수 밖엔 없어보인다.
그동안 날 기쁘게한 20년이 있으니 팀이어려운 지금은 내가 응원해줘야지 어쩌겠어.
적어도 우리 수블미 친구들은 지금 이대로 수원을 계속 같이 응원했으면 좋겠다.
그냥 우리팀 애들이 뛰는모습 보는게 좋더라.
물론 답답함에 소리는 외치지만...
그러다 이기면 보너스인 느낌...이랄까?ㅋㅋ
전에 인스타 보는데 어떤 수원팬이 쓴 글이있더라.
"너의 승리를 보고 싶어. 하지만, 너의 승리만을 응원하진 않아."
이젠 더이상 우린 강팀이 아니라는 안타까운 현실을 마주하며 받아들이고 이 위기를 잘 헤쳐나갈 수 있게 응원하는 수 밖엔 없어보인다.
그동안 날 기쁘게한 20년이 있으니 팀이어려운 지금은 내가 응원해줘야지 어쩌겠어.
적어도 우리 수블미 친구들은 지금 이대로 수원을 계속 같이 응원했으면 좋겠다.
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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