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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전임심판강사님과 통화결과

수원특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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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선 그었을 때 온사이드임. 확인했다해서 그 장면 소 위원회 발표 때 공개 요청드림.


오세훈이 김태환 민 것은 본인이 보기에 파울상황이라고 봐도돼고 안봐도 돼서 심판 징계하기는 어려워서 심판판정 존중사항임. 대신, 본인이 보기에 박병진 심판 위치가 그 장면을 명확히 보기 좋지 않은 위치로 보여 명확히 봤는지는 의심스러움. 그리고, 파울상황은 주심 주관이기 때문에 온필드 보고 판단하는게 바람직하긴 하지만 김종혁주심과 의견이 맞았을 경우 안보고 넘어가는 것도 문제는 없음.(본인 개인적으로는 굳이 논란 안만들고 제발 온필드리뷰좀 보라고 무전시간이면 보고도 남으니까 가서 보라고 권장하지만 주심들이 말 안들음)


이번 경기와 비슷하고, 같은 주심(박병진) 주관 경기인 4라운드 강원전 92분 제리치 헤딩상황에 김영빈이 허리 밀쳐서 넘어진 상황은 그때당시 협회 주요인사 선정 전이라서 어수선해서 논란은 있었지만 소위원회라던가 기타 발표 없이 넘어감.

당시 심판들은 이미 늦은 상황에서 김영빈 선수가 할 수 있는 것이 없어서 선수를 밀쳐서 PK 맞다라는 의견과, 제리치 선수가 어차피 헤딩 할 수 없는 위치였고, 김영빈선수가 그냥 뒤돌아 뛰다가 부딭힌 것 이라는 의견이 갈려 심판판정 존중사항.


대구전 김영수 심판은 본인이 생각해도 대구전 모든 상황이 잘못돼었고, 이후 지금까지 주심 배정 안하고 VAR심판만 넣고 대기심으로 한번 넣을까 말까 하는 상황이라고 하심.


본인도 답답하고 무전 주고받는것은 서로 의견 다른상황이니까 제발 무전하면서 시간쓰지 말고 그시간에 온필드 보는게 더 빠르니까 가서 좀 보라고 강조해서 강의하는데 바뀌질 않는다고하심.


결론, 결국 답답함에 강사님도 울고 나도 울었다... (한시간여 통화 결과)...


수원특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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