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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나는 수엪전 VAR 심판이 더 의심됨

NO.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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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심이 경기를 보다보면 오심을 할 수 있다고 치자.

VAR이 있는 이유는 심판의 이런 오심을 하지 않도록 돕기 위해서잖아.


한석종 퇴장 때도 마찬가지야.

분명 비디오로 보면 석연찮은 옐로카드였거든.

그러면 VAR실에서 온필드 리뷰를 요청했어야해.


분명 주심도 퇴장조치 이후에 VAR과 소통한 것으로 보였단 말이지

김영수처럼 VAR실의 온필드 리뷰 요청을 거절한건 아닐테고..

그렇다면 VAR실에서 온필드 리뷰나 경고 부적절에 대한 시그널은 전혀 주지 않았을 가능성이 크지


난 VAR 심판이 진짜 의심되었던게..

후반 초반에 짭수 PK 온필드리뷰했던 상황부터였어.

짭수 공격수(라스였나?)도 파울에 대한 인지를 전혀 못하고 있었고,

우리 선수들이나 비디오 화면에나 아무리봐도 반칙의 흔적은 없었잖아..

심지어 주심도 그냥 넘어간 상황이였거든.


근데 굳이 수십초의 시간이 지난 후에 온필드리뷰를 한다?

이건 100% VAR 심판이 한 번 보라고 시킨거거든..

그 뻔한 장면으로 온필드리뷰를 시키는걸 보고..

VAR 심판 짭수에 돈걸었나? 싶었었어.


아니나다를까 저런 1도 반칙 아닌 플레이마저 온필드리뷰를 시키던 VAR 심판은

한석종의 퇴장 상황에서는 침묵을 지키고 말지


과연 주심만 욕먹어야 하는 일인가? 생각이 드네


참고로 VAR 심판은 김성호




NO.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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