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다른 것보다 확실히 느낀 건 내년 외인들 헨리 제외 전원 교체는 필수

제리치는 초반에 내가 [제]라 이름 불리던 그 모습이 올만에 나오기도 했지만

이타적 플레이를 할때도 조금 걱정했던 게 이 선수가 현재까지 자기 발로 넣은 필드골이 없는 이유가 이유도 없이 의무적으로 차는 어림도 없는 슛, 분명 강원때는 그 빠따만큼은 나쁘지 않았는데 그걸 어디로 보낸 것인지....

어제도 또 그 모습을 보여주는 걸 보니 "아 안되겠네" 생각만 들었음...

니콜라오는 분명 지금까지 뛴 경기 중 가장 나았지만

역시 이선수도 장기적으로 신뢰하기 당장 어렵고

안토니스는...더자설생...ㅋㅋㅋㅋ

당장 우리 순위상으로나 현 상황으로나 머구 포항 등과 3위권 수성을 다퉈야 하는데

외국인이 차암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