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축구 커뮤에서 빠따좀 까는게 잘못은 아니잖아?

난 사실 오랜 고인물 이라고 스스로 생각해서

내가 한참 이팀에 빠지기 시작하고 깊숙할때가 

90년후반에서 00년초반 즈음인데

그때가 거의 국축이 빠따한테 피해의식 쩔고 열등감 폭발 하던 시기

였다고 생각해 지금 생각해보면

예를 들면

당시 스포츠뉴스 방송국 국장 하는 사람들은 우리나라 고교야구 한참 부흥할때 사람들이라 야구가 무조건 우선 순위다 / 야구는 중계차 한번 나가면 연전 하는동안 있을수 있고 회말투수교체 등등 광고가 참 많을수 있어서 방송국에선 야구를 선호한다 / 야구가 한때 무승부없이 14회15회 끝까지 가던 시즌이 있었는데 1:1 4시간 짜리 경기를 선수들의 지지않는 플레이가 돋보였다 라고 하는데 축구가 0:0 이면 스스로 관중은 내쫒는 행위다 라고 한다 / 축구는 일부러 관중 없는 원정석 비추면서 관중없다 하는 스포츠 뉴스 / 그래서 모르는 3자가 보면 아 국축은 보는 사람 없는 쓰레기 구나 하는 인식이 들게 하는데 / 실제 평관 보면 그렇게 큰 차이는 없음 / 야구는 스포츠 아니고 레포츠다 / 미국관련 나라들만 하는 종목이다 / 중간에 라면 먹으면서 하는게 무슨 스포츠냐 / 

실제 그 당시 그랑자게에 이런식의 내용들로 야구 까는 내용들이 많았고 나도 저 내용들로 주위에서 열띤(?) 토론을 하곤 했었지

지금은 모 그러려니 그깟 공놀이 큰공 작은공 발로 하나 손으로 하나 라고 생각은 하지만

저시절을 보고 지내온 나로선 빠따를 까면 깠지 우호적인 생각은 안드는거 같아

근데 

여긴 축구 커뮤인데 

축구 커뮤에서 빠따좀 까는게 잘못은 아니잖아??

미국의 100키로가 넘는 거포중에 

이대호 처럼 뚱땡이가 있는가??? 

ps

여자친구랑 롯데옷 입고 경기마다 테이블석 예약전쟁 엄청하고... 가서 보던 야구는 근데 재밌더라

아 물론 옛날에....  아 눙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