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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박건하 감독의 따끔한 한 마디에 되살아난 수원삼성 김건희

풋픗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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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sports-g.com/LkZyO


김건희에게 박건하 감독이란
예전에는 선수 구성이 많았어도 선수들이 다 보여주지 못한 부분이 있었다. 지금은 코칭스태프가 선수를 믿어주니 선수들도 잘 풀리는 선순환이 이어지는 것 같다.


경례 세레머니에 대한 의미는
고승범과 윤서호가 입대를 앞두고 있어서 기념하기 위해 세레머니했다.


박건하 감독이 작년에 김건희에게 심하게 이야기했다고 했는데
처음에 수원에 입단했을 때 자신감이 넘쳤다. 그러나 결과가 좋지 않았고 많이 부족하다고 느꼈다. 임대나 이적을 통해서 다른 팀에서 성장하고 싶은 마음이 있었는데 감독님이 “너는 여기서 성장해야 한다”고 말해주셨다. 또 득점이 안 나오다 보니까 연계에 집중했는데 감독님은 “골을 넣고 싶은 마음이 있냐”고 하셨다. 본인의 경험을 말씀해주시면서 도움이 많이 됐다.


지금 활약의 원천은?
수원에서 힘든 시간을 많이 겪었다. 깨지고 부서지는 시간이 많았다. 그런 부분을 잘 넘길 수 있는 상황이 된 것 같다. 한 경기가 잘 안 풀려도 끝까지 갈 수 있는 힘이 이제는 나온다. 감독님 또한 믿음을 주시기 때문에 밀고 나갈 수 있는 것 같다.

풋픗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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