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모 기업구단이 제시를 했지만 그는 오직 수원이었다
앙리말고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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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창훈은 이번 시즌을 끝으로 프라이부르크와 계약이 만료됐다. 프라이부르크와 작별인사까지 마친 그는 군 문제 해결을 위해 K리그로 복귀할 예정이다.
권창훈의 차기 행선지는 ‘친정팀’ 수원삼성이다. 그의 K리그 복귀 소식에 국내 한 기업구단이 더 높은 조건을 제시했지만, 권창훈은 오직 수원 복귀만 생각했다는 후문이다.
한 축구계 관계자는 “권창훈과 수원의 계약이 마무리됐다. 발표만 남았다. A매치 소집 기간 동안 코호트 격리를 해야 하기 때문에, 이후 계약 발표가 이루어질 확률이 높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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