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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제리치 "박건하 감독 믿고 수원행 결정...20골 이상 넣겠다"

오른발염기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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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두 시즌 동안 성적은 실망스러웠다. 수원에 와서 동기부여가 더 될 것 같다.

첫 시즌에 좋은 모습을 보여줬지만 아쉽게도 최근엔 아쉬운 점이 많았다. 지난해는 부상도 있었고 코로나도 있었다. 진짜 어려운 1년이었다. 이전 팀과 지난 이야기는 하고 싶지 않다. 앞으로 수원에서 보낼 시간에 대한 이야기만 하고 싶다. 지금은 수원만 생각하고 있다. 때문에 기대와 동기부여가 많이 된다. 아들도 있기 때문에 가족들을 위해 동기부여가 더 된다.

- 지난해까지 타가트가 활약했다. 팬들에게 비교될 수밖에 없는 입장이다.

타가트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것보다, 제 커리어에서 무엇을 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고 싶다. 수원이라는 팀을 위해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 수원은 전통적으로 좋은 외국인 선수들이 많았다. 타가트뿐만 아니라 조나타, 산토스, 데얀 등도 있었다. 수원은 강팀이기 때문에 공격수들이 성공할 수 있었다. 감독님이 원하는 축구를 위해 열심히 하고 훌륭한 결과를 얻고 싶다. 올해는 분명 훌륭한 시즌이 될 거다.


(킬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룸메이트가 막내 정상빈이라고 들었다. 아직까지 한 마디도 나누지 않았다는 소문이 있다.

아무 문제없다. 내가 문제가 아니라 영어를 못하는 정상빈이 문제다. 방에 수건이 두 개가 걸려 있는데, 어느 것이 네 것이냐고 물어봤는데 대답을 하지 못했다. 수건을 써야하는데 어떤 것을 써야할지 몰라 난감했다. 하지만 정말 착한 친구다. 막내라서 부끄러움이 많은 것 같다. 다시 말하지만 내 문제는 아니다.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139&aid=0002146788


오른발염기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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