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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수원 최고참 염기훈 "리그 우승컵 들고 은퇴하고 싶어요"

08홈유니폼갖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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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001/0012192571




염기훈은 "팬들만큼 나도 우승이 간절하다. 우승이 쉽지는 않지만, 지금 우리 선수들의 자신감과 하나로 뭉치는 모습을 보면 충분히 올해도 할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그는 "수원이 우승 후보로 꼽히지 않은 지는 꽤 됐지만, 축구는 모르는 것이다. 예상을 바꿔 보겠다"며 "우리가 작년처럼 쉬운 상대가 아닐 것이다. 어느 때보다 올해 많은 승수를 쌓을 수 있다고, 우승할 타이밍이라고 생각한다"고 힘줘 말했다.

개인적으로는 80-80클럽 가입이 목표다.

K리그 통산 396경기에서 76골 110도움을 기록한 염기훈은 4골만 더 넣으면 K리그 최초로 80골 80도움을 달성하게 된다.

그는 "80골-80도움을 달성하고 우승까지 하면 후련하게 뒤돌아보지 않고 은퇴할 수 있겠다는 생각도 든다"며 간절함을 드러냈다.

08홈유니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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