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人사이드] 김도균 수원FC 감독 "진정한 수원 더비는 올해부터다"
08홈유니폼갖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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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436/0000041623
김 감독은 지난해 성공을 통해 자신감을 얻었다. 목표는 상향조정해야 하고, 그러면 그 이상을 성취할 수 있다는 믿음이 생겼다. 처음 구단에서 요구한 건 플레이오프 진출이었다. 김 감독은 1년 전 동계훈련을 마친 뒤 선수들에게 '개인적인 목표는 2위'라고 선언했고, 이를 달성했다. 이번 시즌도 김 감독의 목표는 잔류가 아니다. 현재 목표는 6강이다. 그리고 이번 동계훈련이 끝났을 때, 1년 전에 그랬듯 더 높은 순위까지 갈 수 있다는 '느낌'이 오길 바라고 있다. 명가 수원삼성 이상의 선수단이 아니냐고 물었을 때도 김 감독은 부인하지 않았다.
"올해부터는 진정한 더비가 될 것이다. 저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어요."
개런트야 뭐 느끼는거 없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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