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현재 가장 이해관계가 일치하는 센터백은

박지수기는 해 여름에 돌아올 헨리, 양상민, 고명석까지 하면 포화가 될 센터백 진용 때문에 주축급의 완전이적이 부담스러울 수원 상황에서

정확히 저 셋 돌아올 시점까지만 뜀

광저우로 돌아갈 몸이라 뛸 팀이 필요할 뿐, 돈이 급한 선수는 아님.

거기에 현재 수원에 필요한 경험과 실력있는 센터백이라는 조건에도 부합함

얘 안되면 이제 그 밑급 선수들이라도 노려야 하는 것일진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