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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의 바람 분다…수원·서울, 슈퍼매치 라이벌 재건 프로젝트 성공할까

풋픗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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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468&aid=0000723438

 ‘리얼 블루’ 박건하 감독이 부임한 후 팀의 색깔을 바꿔놓고 있다. 베테랑들에게 예우는 해주면서도 세대교체를 적극적으로 단행하고 있다. 김 감독의 믿음에 김태환 박상혁 등이 빛을 보고 있다. ACL 무대에서도 이제 1~2년차인 정상빈 강현묵 등에게 출전 기회를 부여하고 있을 정도다. 수원 역시 지난해 10월 소통 전문가 이준 대표이사를 선임해 변화의 칼을 빼 든 상태다. 여름과 달리 이번 이적시장에는 수원이 선수 영입에 나설 것이라는 얘기가 파다하다.

수원과 서울은 부인할 수 없는 K리그 리딩 구단이다. 올시즌엔 그 면모를 전혀 보여주지 못했다. 재건을 위해 비시즌 바쁘게 움직이고는 있다. 과연 수원과 서울이 떨어진 자존심을 회복하고 ‘명가’ 재건에 성공해 뜨거웠던 ‘슈퍼매치’ 열기를 다시 끌어올릴 수 있을지 주목된다.

풋픗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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