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큰 수확은 위닝멘탈리티 획득임.
청백빨강
248 1
스쿼드가 박살이 나고, 리드를 당하고 있어도 감독과 코치들을 믿고 뛴다면 이길 수 있다는 확신(위닝 멘탈리티)을 선수들이 가지는 대회가 됐을거라 봄.
(지도자들은 선수들을 더 보는 기회였고)
수비에서 버티는 힘도 생겼고 경기를 누르는 힘도 생겼음.
성적도 중요하겠지만 근 몇년간 잊고 있던 위닝멘탈리티를 챙기는 아주 좋은 결과물을 얻었다는 것이 더 값졌고 소중.
청백빨강
작성된 서명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