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강등 걱정했던 팀이
카젤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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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한때 강등 걱정했던 팀이고
정말 축구때문에 너무나도 스트레스 받아왔고
올 시즌 아마 역대 최악의 시즌이지 않을까 싶었는데..
시즌 마지막을 이렇게 보낼거라고는 여름에만해도
상상도 못 했음
열심히 뛰어준 선수들, 잘 준비해준 코칭 스탭들 너무 감사하고
특히 찰리 박 감독님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ㅜㅜ
프런트는 인간적으로 이정도했는데 내년에 찰리볼 위해서
이적 시장 좀 밀어줬으면 좋겠다
카젤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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