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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수원 외 기사 / 스콜라리 "월드컵 진출할 아시아팀 맡고 싶다"

치킨은튀겨야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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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저우 에버그란데 루이스 스콜라리(68) 감독이 아시아 국가 대표팀 부임 가능성을 말했다. 중국은 스콜라리 감독 구상에서 제외됐다.

 

스콜라리 감독의 인터뷰가 화제다. 스콜라리 감독이 브라질 상파울루 신문 ‘폴하’와의 인터뷰에서 대표팀 부임 가능성을 말했다. 조건은 월드컵에 진출할 아시아 국가였다. 남미 팀은 구상에 없었다.

 

스콜라리 감독은 “과거 국가 대표팀을 이끌었을 때 최선을 다했다. 대표팀은 새로운 목표, 새로운 방향성을 준다”라면서 “월드컵에 진출할 대표팀 부임 가능성이 있다. 그렇게 된다면 남미가 아니라 아시아다”라고 말했다.

이어 “러시아 월드컵 혹은 2022년 월드컵에도 가능하다. 중국은 마르첼로 리피 감독이 잘 이끌고 있다. 리피 감독이 올바른 방향으로 중국을 지휘하고 있다. 중국 축구에 큰 도약이 있을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러시아 월드컵으로 좁히면 지휘할 팀이 그리 많지 않다. 전(前) 아르헨티나 대표팀 알레한드로 사베야 감독과 접촉하는 아랍에미리트(UAE)와 최근 입지가 불안한 울리 슈틸리케의 한국이 대표적이다. 

 

물론 현 생활에 만족감도 드러냈다. 스콜라리 감독은 “광저우 생활에 만족한다. 우리는 리그 우승을 해냈다. 우리는 앞으로도 계속 우승컵을 들어 올릴 것이다. 향후 몇 년간은 여기서 지내고 싶다”라며 확대 해석을 경계했다.

 

 

출처 : http://sports.news.nate.com/view/20170331n12239

 

근데 스콜라리연봉을 감당할 수 있나..?

치킨은튀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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