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어피치 프라모델
쎄오오마히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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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초에 도색까지 다 해놓고, 마킹지 붙이기가 귀찮아서 미루다가, 오늘에서야 마감제까지 모두 뿌리고 완성했네요
프라 하시는 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데칼 붙이기가 제일 귀찮네요
도색도 귀찮아서 런너채로 했더니, 조립 때 게이트자국이 남아서 좀 아쉽네요 ㅜㅜ
그래도 완성했다는 점에 의의를 두려고 합니다
완성한 김에 출사도 하고 왔네요
작년 연말에 만들다가 귀찮아서 그만 둔 타가트, 최성근 라이언도 오늘 마무리해서 같이 찍어봤습니다
번외로 작년 봄에 만든 라이언도 추가할게요
내년에 새로운 카카오 프라모델이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내년에도 새로운 프라를 만들어 볼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
쎄오오마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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