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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호주 언론] 타가트 인터뷰 : 감독에 대하여

도막사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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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수원과 다음 시즌까지 계약되어있으며 이곳에서 정말 행복하다. 하지만 축구에서는 그 어떤것도 보장할수없다.

 

- 나는 최고의 폼으로 시즌을 마무리하고싶다. 이후 이적 오퍼가온다면 그때는 고려할수도있다.

 

- 하지만 그 전까지는 나는 수원의 선수다.

 

- 지난 시즌 이후부터 수원 구단은 나를 판매하는데에 관심이있다는것을 확실히 했었다.

 

- 이런게 축구다. 내가 앞으로 어디에서 무엇을 하고있을지에 대한 추측들은 항상 따라다닌다.

 

- 무슨일이 일어날지는 아무도 모른다.

 

- 아무도 확실하게 대답할수없고 코로나 바이러스까지 터진 상황이다. 전세계의 축구가 이때문에 고생하고있다.

 

- 박건하는 정말 좋은 사람이자 좋은 코치이며 최근 결과로 이를 증명하고있다.

 

- 우리는 매주 좋아지고있다. 박건하는 똑똑한 사람이며 꽤나 권위도 갖고있다. 이는 구단에게 좋은 일이다.

 

- 이번시즌 첫경기부터 경기를 뛰기도하고 제외되기도 하고 그랬다. 리듬을 찾기 어려웠다.

 

- 나는 항상 꾸준히 뛸때 더 좋은 경기력을 보여왔으며 올해는 그렇지 못했다.

 

- 이임생은 좋은 친구였지만 시즌중에 팀을 떠났으며 그 다음으로는 주승진이 들어왔는데 그에대해서는 별로 할말이 없다.

 

- 하지만 박건하가 구단을 바꾸고있으며 이후에는 구단이 좋아질일만 남았다고 생각한다.

 

- 자신의 감독에대한 자신감이 있어야하며 이게 경기외적으로 내게는 매우 중요한 일이다.

 

- 박건하 감독은 우리가 더 공격적으로 플레이하기를 바란다. 그가 처음왔을때 우리에게 전한 메시지였으며 이는 우리가 오랫동안 기다려온 변화이다.

 

- 이전에 우리는 매우 수비적으로 플레이해왔는데 이제는 공격적인 경기를 원하는 감독이와서 정말 좋다.

 

- 지난주는 내게 정말 좋은 경기였으며 남은 경기에대한 자신감을 내게 심어줬다.

 

https://theworldgame.sbs.com.au/taggart-puts-transfer-talk-aside-to-spearhead-suwon-survival-bid

 

감독의 중요성

도막사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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