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사실 한석희도 임생이 엄청 아끼는 선수였음
짱동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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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생이 데뷔골 넣었을 때, 멀티골 넣었을때도 진심으로 좋아했고
인터뷰에서도 진짜 애정 가지고 잘크길 바란다고 계속 얘기했음
기록으로도
데뷔 첫 시즌인데 11경기나 출전했고
올 시즌에도 한달에 한번씩은 출전함. 5월 개막전 이후로 상주전에 교체로 나오기 전까지 부상 시달렸었고,
정상 폼일때 임생이 안 쓴 경우는 많아야 2경기.
한의권이 잘해주길 믿어서이기도 하겠지만 임생이 서키를 싫어하거나 실력이 부족하다고 봐서 의도적으로 배제시키진 않았음
뭐 이미 팀 떠난 양반 욕하고 싶지 않기도 하고.. 쩝
십자인대 파열되서 군대도 면제인데 진짜 파랑새가 되었으면 좋겠다 석희야
여유 생기면 바로 유니폼 마킹해야지
상혁이랑 둘중에 고민된다
짱동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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