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자유 관상으로 생각해본 수원 외인 4인방의 캐릭터 설정

이임생짜쪄
440 0 4

3bca045791cb69d38966957d40393fd4.jpeg

헨리 - 제법 알려진 회사에 취직해서 동네방네 자랑을 했지만


알고보니 겉으로는 별 문제 없어보이는 회사이나 실제적인 운영은 조직이라는 것을 출근 첫날 자신의 업무를 받고 당황스러워 한다


어떻게든 조직을 떠나고 싶어하나 자신의 취직을 자랑스러워하는 부모님을 뵙기 미안해서 울며 겨자먹기로 조폭 생활을 이어나가는데


그러면서 자신조차 알지 못했던 내면의 폭력성과 조직 생활에 점차 적응하는 자신에 대해 당황스러워한다


0079385e75d066fd3858b1d15c827b2d.jpeg

크르피치 - 조직의 행동대장


동유럽 출신으로 모국에서 벌어진 내전으로 고아가 되면서 먹고 살기 위해 웬만한 일을 다 해봤다


그렇게 살다 지금 보스의 제안을 받고 이 조직에 들어왔고 보스의 오른팔이자 행동대장으로 지내게 된다.


하지만 그에게 사랑스런 아내와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는 딸이 생겼고 딸에게 당당한 아버지로서의 모습을 보이고 싶어서 조직을 떠나는 것을심각하게 고민하게 되는데...



434a244c0e1305f6a252d03a90c9dec1.jpeg

타가트 - 조직의 실세이자 넘버2


보스의 총애를 한몸에 받고 있다


겉으로는 젠틀해보이지만 한번 작업에 나서면 그 어떤 사람보다 더욱 잔인하고 확실하게 끝낸다.


최근 보스가 아들인 안토니스보다 자신을 그의 후계자로 공공연하게 내밀고 있어 친구 안토니스와의 관계가 삐것대고 있는 게 그의 가장 큰 고민


f50a9b2fd84ca8ab73d3a6ec436a18be.jpeg


안토니스  - 보스의 외동아들


미국 유학파 출신으로 행동파인 친구 타가트와 다르게 지시를 내리는 걸 선호한다


죽마고우인 타가트에게 별다른 악감정은 없지만 아버지가 회사를 그에게 넘기려는 자세를 보이니 아버지에 대한 원망과


타가트에 대한 질투가 갈수록 커져만 가는데...

이임생짜쪄
13 Lv. 15382/17640P


작성된 서명이 없습니다.
신고공유스크랩

댓글은 회원만 열람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 회원가입

공유

퍼머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