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수원팬들을 그리워하는 대팍 인근 카페 사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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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대구은행파크는 프로축구와 지역사회가 '상생'하는 모범이 됐다.
그러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무관중으로 시즌이 시작되면서 경기장 주변은 다시 한산해졌다.
대구 홈 경기가 있는 날이면 평소보다 두세 배 많은 손님으로 붐볐던 인근 카페와 음식점은 매우 조용한 모습이었다.
카페 주인 A씨는 "무관중 경기가 아니었다면 홈팬, 원정팬 할 것 없이 줄을 섰을 텐데…"라면서 "돈을 유독 많이 쓰고 가는 수원 삼성 원정 팬들이 특히 그립다"고 말했다.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001&aid=00116128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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