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금요일에 진거 때문에 오늘까지 기분 나쁨
06년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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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질거는 알고 있었지만..
나름 개막전 기대하면서 직장도 조퇴하고 집에서 치킨하고 맥주까지 준비했는데..
막상 경기를 보면서 기분이 나빠지기 시작하면서.. 이동국한테 골 먹히고 걍 끔.
그리고 지금까지 기분 나쁨... 수원이 뭐라고 이러냐 ㅠ
반대로 이겼으면, 지금까지 얼마나 기분 좋았을까 생각하면 쩝..ㅠ
06년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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