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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전자전' 서정원 감독의 아들 서동한 군의 '축구 외길'

풋픗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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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한은 수원에 우선지명이 되어 있다. 구단에서 3년 이내로 결단만 내린다면 입단이 가능한 상황이다. 그만큼 그의 차기 행선지로 수원이 유력하다. 아버지가 오랜 기간 몸담았던 팀이기도 한 수원은 그에게 어떤 의미로 다가오는 팀인지를 물었다.


"수원 U-12세 팀을 거쳐 매탄중 매탄고를 졸업하면서 8년 동안 수원의 파랑색 유니폼을 입다가 고려대학교에 입학해 빨간색 유니폼을 받았을 때, 정말 어색했어요. 그 정도로 수원의 상징인 파랑색에 익숙해져 있습니다. 아버지가 수원을 떠나신 이후에도 항상 수원이 승리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응원을 했고, 팬 분들과 같이 한마음으로 가슴 졸이며 경기를 모두 챙겨봤어요. 수원은 저에게 고향 같은 곳입니다"라며 수원에 대한 애정을 감추지 않았다.


http://naver.me/FsFzXu0k


풋픗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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