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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지금감독과 전감독 평가보다 현실을 직시 해야....

나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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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서정원, 이임생은 도긴개긴 입니다.

근래에 올라온 글보면 서정원감독을 그리워 하는분들 많은데 

솔직히 진짜 전술이 별반다르지 않습니다. 작년에 전반3경기인가요? 노빠꾸 축구 구사할때

3연패 맞고 다음부턴 지금에 이임생감독은 서정원감독때와 별 다르지 않습니다.

2등했다고요? ㅋㅋ 실소가 나옵니다. 따지면 이길수 있던 경기도 비기고 이기고 있던 경기도 실점 ....매경기마다 후반에 수비선수 넣고 동점골  먹히고 역전골 먹힌 감독은 서정원 감독 입니다  덕분에 

수원극장이라는 명칭이있던 16?인가 그후 부터 쭈욱 세오타임으로 낙인찍혀 수원팬들은 

그저 웃음거리만된거 아닌가요? 그나마 왼쪽에 염기훈 오른쪽에 권창훈이 휘젓고 다닐때고

염기훈선수가 지금보다 젊었을때이며 산토스와 조나탄이 건재했습니다. 

그리고 북패 연패를 만든 장본인이기도 하고요... 

그렇타고 이임생은 뭐 다르냐.. 똑같습니다.. 19초반에 보여준게 진짜 

임생볼이라고 할수있다고 생각드는데 3연패 하고나서 우리팀 수비너무 못하니깐 

3백으로 그냥 닫고 나온거죠... 엊그제 윙건희? 너무 어이없습니다

차리리 오른쪽에 염기훈 넣고 왼쪽에 

김민우 그리고 투톱으로 김건희 타카트를 쓰는게 더 현명했을지도 모름니다. 

언제까지나 이건 결과론이죠... 

명장이 아니더라도 감독이라면 선수단을 더 꾸릴 수 없는 현실이라면

지금있는 선수로 최고의 효율을 낼줄알아야되는데 

매게임 염기훈,최성근 혹사 입니다 . 상대팀은 이미 수원팀을 너무 잘알아요

매번 좌측으로 진행하다가 안되면 뻥뻥 올리고 그후 뒤로 패스 돌리다 실책으로 실점

제가 이야기하고 싶은건 우리는 서정원이 낫다! 이임생이 낫다! 보다 차선으로 택할수있는 방법을 

강구하는거 입니다. 가령 계속 리얼블루를 고집한다면 그안에서 감독할수있는 베스트를 찾는거지

전술적으로나 순위적으로나 뛰어나지도 않던 두감독을 뭐하러 비교하는건지..

의미가 있나요? 언제부터 수원이 빽패스 위주팀으로 변했는지 ..참... 진짜



2.우리팀은 4백이 어울리지 않는다? 그럴수 있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저는 이임생감독이 답답한게 작년부터 박스에서 계속 실수하여 실점에 빌미를 

지속적으로 만들었던 민상기.. 그렇타고 구자룡 왜보냈냐는 타령하자고요? 아니요

현실적으로 민상기 말고 핸리와 짝을 이룰수있는데 민상기선수는 이미 2경기에서 핸리에 

단점을 커버하긴 아직 이른점을 알수있었습니다. 차라리 이용혁선수를 기용하여 

실전에서 사용이라도 해봐서 객관적으로 평가 해보자는 생각입니다. 

민상기선수 진짜 언제부터 볼컨트롤 너프를 먹었는지 아님 원래 그런건지 모르겠는데

퍼스트 터치 실수와 상대가 역습으로 나올때 시아가 너무 좁아요...

이러다 민상기 연제민선수 처럼되는건 시간문제 입니다.


정리 : 그니깐 누가 낫다 누굴 왜 팔았냐 보다 차선책을 찾는게 현실이다

나그네~
7 Lv. 5657/576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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