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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얼마나 심플머플러가 갖고싶었으면..

푸르름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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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에서 경기장에서 경기 후반전이 시작했는데 그때 마침 비슷한 머플러가 재입고되서 막 뛰어가서 구매하려는데 판매하는 분이 현금만 된데서 인출기 찾아 삼만리... 얼마전에 분명 근처에서 돈 뽑았는데 찾아도 안나옴... 그와중에 경기 시간은 지나가고 초조해하며 하다가 잠에서 깼다는... 결국 꿈에서는 못사고 꿈이라 다행이다 생각함 ㅋㅋ 이정도면 조금은 진짜 팬이 된건가 ㅋㅋㅋ

푸르름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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