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선수와 전술은 맞지 않았다
죄강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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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진 홍철-양상민-민상기-헨리-명준재
구대영은 부상, 백업엔 "신인" 이용혁
이렇게 나올 수 밖에 없었다.
중원 최성근-고승범
이니에스타를 막아내기 위한 선택
활동량 많고, 수비력 좋은 선수 기용
공격진 염기훈-타가트-김민우
탈압박,볼간수 능력을 지닌 "건재한" 염기훈
"2019시즌 K리그 득점왕" 타가트
사간도스가 아닌 수원을 선택한 김민우
분명 최상의 공격진이지만 전술은 선수비 후역습이다
이 전술의 핵심은 많은 활동량과 빠른 스피드이다
과연 이 선수들은 전술에 맞는가?
공격진과 미드필더 중에서 찾아보았다
조건1 많은 활동량
타가트,김민우,최성근,고승범 OK
조건2 빠른 스피드
X
조건3 중원에서 볼 탈취시 빠르고 정확하게 공격수에게 볼을 전달할 수 있는가?
X
결론- 선발로 나온 선수가 감독이 지시한 전술을 수행하지 못하는게 당연하다
이 전술을 잘 쓰려면 활동량이 좋고, 롱패스를 잘하는 이종성
빠르고 돌파가 가능한 한의권, 한석희가 나와야 하는것이 맞지 않나?
나는 감독의 선수기용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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