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신입 빅세권 직장러 설레서 일이 안되요ㅜㅜ
suwon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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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빅세권 직장인된 신입입니다.
회사에서 야근이 많은팀에 있어서 수원팬인거는 일부러 티도 못내고 있네요ㅜㅜ (직딩분들 다들 아시죠...?ㅜ)
앞에 야구장도 있어서 스포츠 이야기 나올때도 "아 그냥 스포츠 보기만 하는정도에요..." 이러고ㅜㅜㅋㅋ
어제 아반장님 투표하다가 걸려서 "축구 좋아해요?" 라는 질문에, "친구가 부탁해서요..." 하...
다 필요없고 18시에 칼퇴하고 가서 연간권,기념품 받고 수.언.우.너.함. 외치고 싶네요!!!
10시간 남았습니다!! 모두 화이팅하고 경기장에서 뵈요!!
* 아반장님 투표는 다들 하셨죠?ㅋㅋㅋㅋ
suwon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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