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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그냥 하염없이 기다리는중

한신휴플러스
233 1

레알수원이라는 별명을가지고있던 우리..

언제부턴가 예산을 줄이고

삼성전자에서 제일기획으로 운영주체가 넘어가면서

김현욱급도 영입을 못하는 팀이 되었지만,

이 모든것을 의사결정하는 헤드급도 사람이기에

그 의사결정권자가 다시 예전의 수원처럼


공격적인 투자하는 팀으로

바꿀수 있기에

그저 하염없이 기다리는중 


매북이 엄청난 영입을하고, 그 꼴을보니 배아프고우리는 김현욱급도 영입못하고

올해도 우리 수원은 리그우승과 거리가 멀겠지만

올해도 나는 홈 원정가릴것 없이 다닐것이고

응원할것이고


기다릴것임

다시 예전처럼 빅클럽이 될때까지기다릴거임


그때까지

마인드컨트롤 잘하고있어야지


한신휴플러스
2 Lv. 504/81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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