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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오늘 직관하고 숙소 들어와 느낀건데(징징거림주의)

suwon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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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아마추어 급의 팀에게 1대0이라도 이겨준 1승에 감사하고
(진심 K리그에서는 느낄수없던 그 야유와 법규놀이ㅋㅋ 웃으면서 꺾을수 있어서 진심 다행이었다..)

그리고 언젠가부터
플옵과 챔결이 없어진 리그우승우 기대도 못하고
퐈컵이나 아챔 (예선통과시) 같은 토너먼트에 꾸역승을 기대하는 내 자신이 참ㅋㅋㅋ

10주년 유니폼에 이관우,백지훈 나올 시절부터 다녔으니 어느덧 10년을 넘게 다니는데...뭔가 점점 강팀이라는 자부심은 내 욕심이고 현실은 토너먼트에 기대거는 하위팀 마인드가 되어가고 있네...

나보다 더 선배님이신 트리콜로 선배님들 존경해요...

(이러고 난 또 다음주에 빅버드에 있겠지..!!)

suwon20
8 Lv. 7043/729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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