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협회 소속 지인에게 들은 썰
타인사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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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회 쪽 지인에게 들은 썰 몇 개 풀어봄
1.
손흥민 라커룸 대화는 유럽형 기성용과는 많이 다르다.
예전에 모 선수 A팀 소집되었을 때 패스 똑바로 하라고 라커룸에서 욕 박았다던 얘기
2.
주세종 이적할 수도
일본팀 오퍼 꽤나 들어옴
예전 북패 생각하고 갔다가 실망 중 + 더불어 매력적인 오퍼 오면 갈 생각
3.
홍철은 고민이 정말 많았던 걸로...(이건 과거 이야기)
본인 선수 커리어와 수원에 대한 애정과 여러모로 많은 고민으로 힘들어했다고 함
하지만 요즘은 지도자 수업도 듣고 국내에서 그냥 있기로 가닥을 잡은 것 같다고
4.
김민재는 연봉 생각보다 높다
언론에 알려져 있는 것보다 수당 옵션조항이 꽤 있는 듯
생각외로 선수들 소집되서 얘기하면 재미있는 이야기들 많더라ㅋㅋㅋㅋㅋㅋㅋ
일단 얘기할 수 있는 건 여기까지만
나중에 또 만날 기회가 되면 올릴게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