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자유 너무나도 여유가 많고 또 여유가 많은 우리들

Blueshine
292 2

작년 이맘때쯤 새감독 선임 인터뷰를 한번 보면 참 재미있음..ㅎㅎ

지금 봐보면 현실과 걸맞지 않은 인터뷰였음.


그때도 유스들만 줄창 끌어올리고 이적생들은 한참후에나 2명 왔지?


시즌이 끝난 후 감독은 강력한 영입을 요청 했다고 하는데 그 이후는 해외연수를 받으러 간건지,, 해외에 있는 가족들을 보러 간건지,, 소식이 없음.


감독이 이야기 했잖아.

시!행!착!오!


올해도 똑같이 하려고?


프런트도 되게 나쁜게

데얀, 바기 이미 여름전에 감독이 안쓰는거 잘 봤잖아?

여기에 데얀은 계속 몸 상태 좋다며 팀 전체의 행동과 다른 행동도 몇번 보여줬지? 괜시리 이야기 나올게 아닌데.. 나오는 상황.


그리고 팀이 고꾸라 지는 상황에서

사리치 보냈고 갑자기 안토니스 물어왔음.


데얀, 바기 모두 위약금 협의 잘하고 잘 보냈으면 이런 이야기가 있었을까? 최소한의 노력을 했음에도 부족해서 아쉬운거랑

아무것도 안하고 욕먹는거랑 다른건데 말이야.


지금은 프런트도, 코치진도 뭐 아무것도 안하잖아.

이러고도 내년 성적을 자신할 수 있을까?


하는거 보아하니 내년 전지훈련 가서야 2부에서 한 2명정도 영입하고 끝날듯.


감독은 원하는 선수 못 썼다며 언론에 갬성으로 호소를 할테고

프런트는 돈이 없는데 어떻게 하냐구요.. 이러겠지.


돈이 없으면 있는 선수 트레이드라도 해서 팀에 이득되는 방향을 이끌어가야 하는데 그럴만한 역량이 안되는 듯.


역시 젤 손해는 이런팀 좋아하는 나 같은 팬인듯.


제발 열심히 일해서 좋은 선수단 구축하고

이러한 글을 쓴 내가 얼굴이 창피함을 느꼈으면 좋겠다.


끝.

Blueshine
3 Lv. 921/1440P


작성된 서명이 없습니다.
신고공유스크랩

댓글은 회원만 열람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 회원가입

공유

퍼머링크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