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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스플 이슈] 감독·주장이 보강 요청한 수원, ‘빅 사이닝’ 없습니까

광교동제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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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주장이 전력 보강 요청한 수원, 2020시즌 준비 상황은?

-이임생 감독 “새 시즌 수원만의 뚜렷한 색깔 보여주고 싶어”

-“어린 선수만으론 한계 있어. 성장 도모하고 중심 잡아줄 경험 있는 선수 필요”

-“김민우·홍 철 등 주축 선수 잡고 ‘저비용 고효율’ 선수 영입하는 게 최선”


이 감독과 염기훈이 공개적으로 전력 보강을 요청했지만 지난해와 크게 달라진 건 없다. 모기업인 제일기획은 성적보다 이익을 추구하는 운영 기조를 바꿀 생각이 없다. 수원이 몸값이 싼 MLS와 K3리그에서 선수를 찾은 건 이 때문이다. 수원이 몸값이 비싼 선수를 데려오는 건 현실적으로 어렵다. 김민우, 홍 철 등 타 구단에서 관심을 받는 핵심 선수를 잡는 데 집중해야 한다.

 

한 축구 관계자는 수원이 올 시즌 19경기에서 1골을 터뜨리는 데 그친 바그닝요와 계약 해지를 논의하고 있지만, 합의점을 찾지 못해 고민이다. 바그닝요를 대신할 선수로는 동유럽 출신 선수를 포함한 측면 공격수를 고려 중이다. 또한 올 시즌 부진한 공격수와 타 구단 미드필더의 트레이드로 전력 보강을 시도 중이라고 귀띔했다.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529&aid=0000039525

광교동제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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