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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선수들은 안 쪽팔릴까?

안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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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에서 보면서 느낀게 하나 있어..

다들 느꼈겠지만, 실력으로도 졌고 정신력으로도 진 게임이었어 어제는..

그나마 곽대장 정신으로 뛴 애들은 김민우, 장호익 정도 보인 것 같아 내 관점으로는!

 

팀 플레이가 그따위인데도 비가오나 눈이내리나 같은 자리에서 응원하는 팬들을 호구로 보는건지..

체력이 없어서 아예 따라가지를 못하는건지는 선수가 아니니까 모르겠지만..

적어도.. 경기를 보는 사람입장에서 안쓰럽다..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는 뛰어줘야 하는게 프로가 아닌가 싶다.

 

경기 전 매수송이랑 플랜카드 들면서 정의구현 할때만 해도 기분도 좋고 했는데

경기 끝나고 역시나수원 나오는데... 열받는데도 인정할 수 밖에 없다는게 더 짜증났던거 같아!

 

감독이건 코치건 다 짜증나고, 피지컬 코치도 새로 영입했으면 싶은데,

일단은 멘탈코치 같은거 있음 좋겠다. 곽대장 같은 사람으로 영입해서 수원에서 뛰는게 어떤 것인지..

어떤 생각으로 경기에 투입되어야 하는지.. 후우..

안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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