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내가 수원선수라면
자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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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길 원정와서 추운데도 경기끝나고 선수한번더 응원하고 한번더 보려고 저렇게 많은 팬들이 기다려주면 진짜 와서 인사라도 한번하고 열심히하겠다고 말이라도 한번더 할거같은데 왜 다들 아무렇지 않게 버스타냐. 맨날 어디든 있고 맨날 들리는 응원소리라서 감사하지도않고 당연하게 여겨지는거냐? 뭐 팬들이야 자기들이 좋아서하는거니 팬서비스를 강제로 바래서도안되고 하지만 올해 가장 중요한 경기 1차전도 실망스러운 플레이했으면 자기들 기분 안좋더라도 좀 인사라도 해주고 그러면 안되나, 내가 너무 많은걸 바라는건가, 본인들도 경기력 안나와서 분하겠지만 팬들도 그 못지않게, 아니면 그 보다 더 힘들텐데..
또 영상 보면서 한편으론, 국내에 이런 훌륭한 팬들이 있을까 싶다.. 팬들에 비해 경기력이 너무 개같아서 참 답답해 죽겠네
자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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