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진짜 힘들게 결승 2차전 출동 합니다
부산에서수원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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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입니다.
부산에서 수원사랑 입니다 ^^
올 한해도 수 많은 해외 출장 다니느라 정신 없이 시간이 흘러가고 있습니다.
와이프가 일딴 결승은 무조건 빅버드 가야한다.
이미 설레여서 제가 힘들어도 못 가겠다 말 못 하겠고요 ㅋ
하필 이번주 부터 감기 몸살에 입 안에 상처와 잇몸이 부어 있고, 체력도 딸리고,
그래도 결승 이니까 ~~~ 빅버드 가야겠다란 생각이 큽니다.
이번주는 해외 출장 명단에서 제외 요청을 했습니다.
2차전 티켓 예매도 했습니다.
이제 문제는 부산에서 수원까지 왕복 약 800키로의 거리를
SRT 로 검색하니 왠만한 시간은 다 매진 입니다.
그리고 우승 하고, 세르모니 시간까지 즐기고 올꺼라 몇시경에 SRT 예약을 해야할지도 모르겠고,
결국 와이프가 자차로 가자고 하네요.
컨디션도 난조에다가 왕복 800키로 혼자 운전까지 ㅠ.ㅠ
(와이프는 면허 없습니다)
결승 2차전 빅버드 N석에서 뵙겠습니다 ^^
부산에서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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