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아챔을 나가나 우승하나 이 팀은 변하는게 없을 것이다

라고 생각함.

백년지나도 변치 않을 블포. 선수가 입는 옷인데도 저 따위로 엠블럼 붙여놓고 그저 재고를 가장 적게 남기기 위한 장사일뿐. 세상에 요즘같은 때에 주문자의 오더가 잘못들어가서 몇 번을 왔다갔다하고 결국에 한 달 가까이 걸려서 받는다는게 말이나 됩니까? 

또 하나는 우승하나 안하나 결론은 '줄어드는 지원금' 기사 낼 타이밍만 엿보는 그 분들. 이젠 무슨 치트키임. 

매번 블포 글, 전화응대는 친절해서 되려 미안하다는 글 종종 보는데..

뭐 우승하기를 원합니다. 딱 축구팀만 보면 좋은데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