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백지훈 선수 헌정 영상을 만들었습니다...avi
꼬꼬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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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훈... 이제 가장 좋아'하는' 선수가 아닌 가장 좋아'했던' 선수가 됐네요.
2006년 11월, 포항스틸러스와의 플레이오프. 그 경기에서의 결승골은 아직도 잊을 수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그 경기를 통해서 수원의 팬이 되었고 또 백지훈 선수의 팬이 되었거든요.
수원의 영광스러운 나날과 함께했던 백지훈. 그를 절대 잊을 수 없을 겁니다.
선수 생활을 끝낸 그의 일대기를 돌아보는 영상을 만들었습니다.
백지훈 선수.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꼬꼬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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