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감사합니다
애럼타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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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관하고 집오는 길에 기분좋아서 국밥 한그릇 하고 이제 집이네요 너무 기분이 좋습니다 옷은 전부다 젖었고 발은 목욕탕 온 것 마냥 팅팅 불었는데 마음만은 너무 좋습니다
오늘 지면 슈퍼매치 안가려고 했는데 이렇게 또 호갱이 되어갑니다... 오늘 오신분들 너무 고생많았고 잘 뛰어준 선수들에게 너무 고맙습니다 이렇게 비오는 날 헛된 발걸음 되지 않게 해줘서... 다음경기는 내일 해뜨고부터 걱정해도 늦지 않으니까 이기분은 조금은 즐기고 싶네요 오늘 정말 감사한 하루입니다..
애럼타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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