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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16 시즌 목표 &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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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동건

“올 시즌은 일선에서 결정지어 줄 수 있는 공격수가 될 것이다. 팀이 골을 필요로 할 때 득점을 올려주는 골잡이가 되겠다”

 

산토스

"브라질 선수와 한국 선수 모두 의사소통이 가능하다. 나만이 가진 유일한 장점일 것이다. 많이 이야기하고 많이 움직이며 팀 전체가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하겠다” (브라질선수=이고르)

 

김건희

“꿈에 그리던 수원삼성의 푸른 유니폼을 입게 됐다. 누구보다 많은 땀을 흘리겠다”

 

김종민

“얼떨떨하다. TV 속 연예인을 보는 느낌이다. 이런 분들이 날 가르치신다니, 이를 악물고 배울 각오가 돼있다”
“금방 적응할 자신은 있다. 경기를 뛰면서 그 안에서 스스로 답을 찾아 나서겠다. 지켜봐 주시고 기대해달라”

 

조나탄

“한국에서 활약하면서 동경해왔던 수원삼성에 입단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수원팬들을 빨리 만나보고 싶다. 최고의 팬들 앞에서 골을 보여주겠다”

 

이용래

-

 

박현범

“어리둥절하다. 팀의 고참이 되었다는 것이 믿기지 않는다”라며 “이제 선배와 후배를 두루 챙기며 팀의 윤활유 역할을 해내겠다”

 

이상호

-

 

고차원

“이상하리만큼 골이 터지지 않았다. ‘들어갔다’하는 마음을 먹고 때린 슈팅도 골키퍼에 막히곤 했다”

“힘들 때 감독님이 손을 내밀어주셨다. 좀 더 좋은 모습으로 감독님과 팬 분들의 믿음에 보답하겠다”

 

카스텔렌

-

 

이종성

“팀에 도움이 될 수 있다면 어떤 역할도 소화할 수 있다”

 

김종우

“수원FC에 감사한 마음을 갖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의 꿈은 수원삼성 입단이었어요. 꿈을 이루게 돼서 정말 행복합니다”

 

백지훈

“과거의 백지훈을 기억하는 팬들은 화려한 골과 세리머니를 떠올릴 것이다. 그 분들에게 다시 한번 백지훈을 각인시키고 싶었다”
“컨디션도 좋고 자신감도 있다. 올 시즌은 다시 한번 예전의 백지훈을 볼 수 있을 것이다. 경기장에서 많은 응원으로 힘을 주셨으면 좋겠다”

 

권창훈

“다른 것에 신경 쓰지 않으려고 노력한다. 하루하루 열심히 준비하다 보면 나의 모든 것을 펼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지금은 오직 축구만 바라보려고 노력중이다”

 

전현욱

“팀의 젊은 선수로서 활력소를 불어넣어야 할 것 같아요. 팀이 힘들고 어려울 때 분위기를 반전시킬 수 있는 선수가 되겠습니다”

 

고승범

“동계훈련부터 굵은 땀방울을 흘렸습니다. 신인 선수인 만큼 최대한 많은 경기에 들어갈 수 있도록 준비하겠습니다”

 

염기훈

“선수들이 나를 믿고 잘 따라와줘서 고맙다. 2016년엔 수원의 이름을 달고 일 한번 내보고 싶다”

“아무리 힘들어도 우린 수원이다. 절대 우리 팀을 쉽게 볼 수 있는 팀은 없을 것이다”

 

은성수

“매탄고 시절 볼보이를 하면서 형들을 응원하는 입장이었는데, 이제 같은 팀 일원이 돼서 경기를 뛰고 있다는 게 믿기지가 않아요. 수원이라는 이름을 빛낼 수 있는 선수가 되겠습니다"

 

문준호

“신인으로서 열심히 뛰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한다. 그 안에서 저의 장점인 드리블이나 감아서 때리는 슈팅 등을 보여드리고 싶다”
“최소 10경기 이상은 뛰고 싶다. 경기장에 들어가게 되면 나의 모든 것을 보여줄 자신이 있다”

 

최주용

“같은 자리에 많은 형들이 버티고 있지만 언젠간 작은 기회라도 올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때 나의 모습을 어필하고 싶다”

“특히 젊은 선수로서 경기장 안팎에서 팀에 활기를 불어넣는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

 

오장은

“지난 2년간 부상으로 인해 팀에 도움이 되지 못했다. 올해는 부상 없는 한 해를 보내고 싶다. 팀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것이라면 무엇이든 하겠다”

 

양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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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제민

"지난 시즌에 중요한 경기에서 실수가 많았어요. 지난 실수를 밑거름 삼아 올해는 더욱 집중력 있는 수비를 선보이고 싶어요. 팀을 최소 실점팀으로 이끌겠습니다."

 

조원희

“올해 최대한 많은 경기에 출전하는 것이 목표다. 잊혀졌던 조원희라는 선수의 존재감을 다시 찾겠다”

 

구자룡

“매 경기 전력투구 하는 모습으로 경기에 임하겠다. 한 경기를 뛰더라도 모든 것을 쏟아 내겠다”

 

곽희주

“수원은 하나다. 선수단과 코칭스태프, 많은 지지자분들의 힘을 하나로 모아 위기를 기회로 바꾸고 싶다”

 

신세계

-

(목표는 3골 3도움)

 

강성진

 “몇 번의 기회가 올지 모르겠지만 나서는 경기마다 무실점으로 승리 하는 게 목표다. 최대한 많은 경기에 투입될 수 있도록 항상 대비하는 선수가 되겠다."

 

홍철

“이제는 어린 선수가 아니다. 예전엔 나의 몫에만 집중했다면 이젠 어린 선수들과 고참 선수들을 챙기며 함께 나아갈 수 있는 선수가 되겠다”

 

곽광선

“젊은 선수들과의 경쟁에서 나만의 장점을 어필해야 할 것 같다. 경기장에 나서면 책임감을 가지고 무실점으로 팀의 승리를 이끌겠다”

 

김진래

“올해가 끝나기 전에 빅버드에서 뛰는 것이 목표이다. 열심히 노력하면 반드시 기회가 올 것이다. 기회를 놓치지 않겠다”

 

유한솔

“올해 개인적인 목표는 헤딩으로 골을 넣는 것이다. 경기에 뛰게 된다면 누가 봐도 열심히 뛰고 투지 넘치게 경기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

 

민상기

“지난해 부상으로 너무나 힘든 시간을 보냈다. 팀 전력에서 이탈해 있으면서 감독님과 선수들에게 미안한 마음이 많았다”
“지난해 희주형이 수원으로 복귀해 팀의 기둥이 되어주는 것처럼 평생 수원에 이름을 새길 수 있는 선수로 남고 싶다”

 

이정수

“마음이 편하다. 한국으로 오게 되면 반드시 수원삼성을 택하겠다는 약속을 지킬 수 있어 행복하다”

“불혹까지 수원삼성과 함께 하겠다. 2008년의 영광을 재현하고 싶다”

 

장호익

“프로 경기에 출전하는 것을 올해의 목표로 삼았다. 새로 합류한 선수인 만큼 투지 넘치는 모습으로 나의 존재를 어필하겠다”

 

노동건

“나도 이제 프로 3년차에 접어들었다. 쉽게 오는 기회가 아닌 만큼 책임감을 갖고 경기장에 나서겠다. 올해는 0점대 방어율로 수원의 골문을 지키겠다”

 

양형모

“올 시즌은 도전의 한 해다. 뒤에서 나의 역할에 집중하며 준비하다가 기회가 왔을 때 모든 것을 보여주겠다”

 

이상욱

“언젠가 한번은 기회가 올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 기회를 잡느냐 잡지 못하느냐는 평소에 몸과 마음이 준비가 되어 있는지에 달려있다고 생각한다”

“올해는 데뷔전을 치르고 싶다. 경기장에 나서면 무실점으로 골문을 지킬 자신이 있다”

 

김선우

“수원 소속 선수들은 한국을 대표하는 축구선수잖아요. 골키퍼는 물론 필드 플레이어 형들에게도 욕심내지 않고 차근차근 배워 나간다는 생각으로 첫 해를 보내고 싶어요. 기회가 된다면 데뷔전도 치뤘으면 좋겠어요”

 

 

몇몇은 복붙하면서 죽탱이 털어주고 싶은 놈들이 있는 반면

읽기만 해도 기특하거나 복받치는 사람도 있네

자기 말을 지킨사람도 있고, 아닌사람도 있고

 

 

를를
16 Lv. 25762/2601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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