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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해설 데뷔한 ‘EPL리거’ 조원희 “나의 팀, 결국 수원” [기차 인터뷰]

광교동제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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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팀을 뛰었지만 결국 수원이 ‘나의 팀’이죠. 그 자부심은 영원히 안고 갈 수 있어요. 최전성기에 영광을 함께 누렸고 돌아와서 힘든 시기에도 최선을 다했죠. 솔직히 2018시즌 종료 후 타 팀에서 많은 제의가 있었어요. 아마 2년은 더 뛸 수도 있었을거예요. 하지만 ‘수원 삼성’이라는 자부심을 안고 가기 위해서 포기했죠. 제가 선수생활동안 세가지 자부심이 있는데 첫째는 풀백과 중앙 미드필더로 모두 국가대표를 뛰어봤다는 것과 EPL에서 뛰었다는 것, 마지막으로 수원 삼성을 가슴에 품고 은퇴했다는겁니다.”


http://sports.hankooki.com/lpage/soccer/201908/sp2019080805400593650.htm

광교동제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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